4/20 멍때리기 최고로 잘함

오늘의 외출 미션은 프린트, 장보기, 프리파라. 

계획대로 드림시어터 모드 한 번 해보기+일반모드 한 번 총 300엔!

드림시어터 모드는 풀코디 얻을 수 있다고 해서 해봤다. 

친구티켓 네개나 스캔할 수 있는 듯. 

메인캐릭터 코디는 ㅠ 그냥 보라색 코디로 했다.. 

그 마지막에 티켓 받아가라고 할 때 너무 귀엽다. 

드림시어터 티켓 너무 커서ㅠ 들고다닐 수 없다 따흐흑.. 친구티켓 부분만 떼서 써야지 잉..

드림시어터에서 얻은 풀코디 그대로 플레이! 예쁘다! 역시 세트야.

티켓 진짜 엄청 예쁘게 나와서 아꼽다!!

무사히 프린트를 하고. 맥도날드에 왔다. 50엔 할인쿠폰 썼다. 음료를 아이스커피로 바꿨는데 추가금 없었다. 오예

감자는 방금 튀겼는지 바삭하고 따뜻했다. 

사진과 실물은 쪼꼼 다른듯..

장보고 돌아가는 길. 살짝 다른길로 가 본다

반탄디자인연구소 (전문학교)에 신청한 자료가 우편함에 도착해 있었다. 

음.... 알바 열심히 해서 학비 모이면 전문학교에 가볼까 하는 생각 있다. 

세트 코디 부분 확대. 

친구티켓 부분도 매우매우 예쁘게 나왔다. 귀여워!!!

서점에 우연히 들렸는데 어느새 이걸 계산하고 있었다.... 또르륵... 내 돈!!!

부록 포스터로 코드기아스가 있다(아마도.. )

이것저것 훌훌 봤다. 나중에 스크랩해서 정리해야지. 

프리파라 기사도 있었다. 아무래도 신시리즈니까. 

뜨거운 물로 차 우려내서 마시고 싶어서 산 보틀. 스누피가 귀엽다. 

백엔짜리 젤리인데. 먹을만 하다. 

저녁엔 리조또 가루로 요리를...

양파를 반개나 넣어서 양이 많아진 느낌. 양파니까 괜찮겠지 하고 다 먹어버림 뜨앙. 

버섯도 조금 넣고.. 암튼 그럴싸한데 

내 요리는 뭔가에서 벗어날 수 없는 느낌이다. 

내일은 두번째 면접.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제발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