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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My Little Box janvier 2014

1/9일 받음. 이번에도 늦지 않게 왔다!!!!!!!!! 몇달 후 구독정지를 눌러야 할 걸 생각하면 ..... 


이번달 주제는 

Smile !!!!!!!!!! My Little Smile Box


검색하다 우연히 마이리틀박스가 일본판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코스메틱부분은 오리지널박스랑 꽤 다르지만 .. 제발 한국에도!! 

 






웃지 않고 지낸 하루는 잃어버린/쓸데없는/실패한 하루이다  -찰리 채플린-



이번달 마이리틀월드 잡지는 그냥저냥. 오른쪽은 위클리 스케쥴러인데 리스트들만 쓰는 나한텐 편리한 구성.



이번 달 파우치는 땡땡이. 저 작은 상자가 뭘까 했는데..........



스케쥴러에 쓸모있는 포스트잇들과 읽을거리가 조금 있었다. 마이리틀월드에 쓰인 말도 그렇지만 특성상 일상언어/표현이 깔끔하게 적혀있어서 공부하기에 좋은 것 같다. 








그러니까 저 작은 상자 안에는 스마일 목걸이가 들어있던 것이다.!! 그랬던 것이었다!! 금색은 별론데 이건 가늘어서 별 상관 없을지도. 이거 목에 걸고 다니면서 찌푸리면 웃길 거 같다. 



마이리틀뷰티 자체제작상품(?) 비타민 마스크 팩. 일주일에 한번 얼굴에 바르고 삼분뒤 씼어내면 안색을 되찾고 광이 날 거라는....... 로션처럼 가볍게 발리고 트러블 없고 비타민을 연상케 하는 색(노란색). 

마이리틀박스 홈페이지에서 마이리틀뷰티 제품들도 파는데 한번 주문에 한 제품밖에 주문하지 못한다. ?ㅆ?



핸드크림. 잘 안쓰는데....... 이거는 매우 가벼워서 좋군. 



메이블린 베이비립스 립밤(?) 이거바르고 이쁘게 스마일하라는 건가. 웃을때 입술찢어지면 정말 아픈데 흑흑 

이미 쓰던 립밤있지만 이거 참 좋네. 향도 귀엽고 뚜껑도 투명이고 부담스럽지 않은 기름기. 너무 오일리오일리하면 밖에서 쓰긴 좀 뭣하니. 




저저번 박스에 들어있던 차(티백)를 드디어 마셔봤다. 보통 티백과 다르게 티백에 끈(?)이 달려있지 않아서 쵸큼 당황했다. 괜찮다. 그리고 저저번 박스에 들어있던 크림은 잘 쓰고 있다. 

터무지 없는 퀄리티의 물건이 터무니 없는 가격에 팔리고 있는 이곳에서 마이리틀박스는 몇 안되는 맘에 쏙 드는 소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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