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
2/8 후... 충격적.
핑수니
2018. 2. 8. 20:33
점심은 맛있게 치즈규동을 먹었다. 규동은 너무나 맛있다.. 최고다.. 치즈까지 있으면 환상적이다.
회의시간에 딱 맞춰서 돌아갔는데.
회의끝나고 엄청난 소식을 들었다.
비자 못 내줄 거 같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저기- (멀리) 가면 비자도 주는데 어떠냐고.. 근데 그 일은 지금 하고 있는거랑 꽤 다른 일이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랑 너무 맞이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ㅜㅜ 그래서 거절했다.
이제.. 조용히 워홀 비자까 끝나는 것을 기다려야 할지도.. ㅠㅠ 너무 막막하다.
다른 일 찾아보긴 하겠지만. 너무 마음이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