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

2/6 도쿄는 따뜻해.

핑수니 2018. 2. 7. 20:18

아침에 여유없게 공항에 도착했다. 


라피드가 좋아 보였다. 나리타 공항이 떠올라서 씁쓸했다ㅠㅠ



사람이 많아 보여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다. 



나는 적당히 밥먹고, 제2터미널 가서 여유롭게 폰게임했다. 제2터미널에서 밥먹을걸 엄청 후회했다. 여기는 사람도 많이 없고 널널해서 완전 쾌적해 보였기 때문이다.. 다음에 혹시 기회가 있다면. ㅎㅎ 




꾸벅꾸벅 졸다가 예뻐서 사진찍고 다시 졸았다. 



사소하게 할 일은 왜이렇게 많은 건지.. ㅠ 

일단 여행 영수증 등을 스크랩해서 정리하니까 시간이 다 갔다. 


사촌동생들은 재밌는 여행이 되었을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