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
1/21 배부르다
핑수니
2018. 1. 21. 22:04
도가니탕을 할머니랑 같이 먹었다...아니 이건 넘나 신세계. ...
포장할 때만 해도, 이거 1인분 가격인지 의심갈 정도로 너무 비싸서.. 흠..
했지만,
막상 먹어보니.. 진짜의 맛이었다. 감동적.
그리곤, 택시가 잡히지 않아 한참을 걸어 내려갔고, 겨우 잡힌 택시타고, 집근처 카페에 갔다.
또 먹음.
저녁은 양념갈비.. =ㅁ=
귀여운 것이랑 맛있는 것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