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
1/18 와사비 마요를 찾아서..
핑수니
2018. 1. 18. 23:57
급하게 오프라인에서 장보려니. .. 와사비 마요 야키소바가 없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왜 없지.. 존맛인데.. 2시간 동안 갈 수 있는 마트와 편의점을 모두 들렸으나 전혀 찾지 못했다.
대신에 작은 와사비 튜브를 종류별로 샀다. 오뎅도 사가니까 오뎅에 먹을 유즈고쇼도 샀다.
이것저것 집에 가져가려니, 생각보다 금액이 꽤 나왔다.
로손백엔샵에서 300폰타 포인트로 교환한 키티 밥그릇! 앞으로 여기다 밥먹어야지.. 시리얼도 먹어야지. 넘좋다. 크다.
생각보다 포인트가 많이 있어서 좀 놀랐다.. 이렇게 쌓일리가 없는데. 그래서 내역을 확인해보니 몇달 전 쟈란에서 호텔 예약했던 그 포인트가 약 300포인트여서 그 때문이었다. 오호 좋다.
짐 좀 싸고, 저녁엔 바 블루문. 혼자가면 역시 좀 좀좀 좀 심심하다. 물론 90분은 꽤 금방 지나간다.
오늘은 아슬아슬하게 나갔는데, 딱 좋았다.
오늘은 새로운 거 두 잔, 저번에 마시고 넘나 환상적이었던 거 한 한 이렇게 마셨다. 맛있다.. 흐흐흠
내가 컨셉에 잘 맞춰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도 든다. 하지만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