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

1/5 피곤- 택배+

핑수니 2018. 1. 5. 22:11


오늘 하루종인 깨작깨작 쿠키같은 것을 계속 먹었다.. 사장님 아내분이 회사로 잔뜩 보내주신 고급 과자.. 최고 맛있다. 




잠깐 고민하다가 빅이슈를 샀다. 

어쩐지 항상 보이진 않는 ... 데. 이유를 알았다. 이 자리는 연수생 전용 자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새로 사람이 들어오면 여기서 1주일 연수한다고 한다. 그다음 다른 곳으로 배치. 


여기서 오늘 팔던 아저씨는.. 3~4권을 팔면 목욕탕 한 번 갈 돈 된다고. 목욕탕 간다고 했다. 0ㅅ0 

일본틱한 표지&주제


이러저러 전철에서 멍때리고 읽기 나쁘지 않았다. 



다음호가 재밌어 보인다. ㅎㅎ 일상 루트에선 판매원 본 일이 없는데 찾아가야하는 것인가. 



악시즈팜 온라인 복주머니 도착했다. 

음.. 크게 기대안했는데 너무 만족이다. 일단 1만엔 정도에 배송비 포함이고, 6개나 들어있다. 그리고 들어있는 주머니도 예쁘다. 직접 받고보니 가벼운 토트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리고 옷은. 전부 입어봤는데, 묘하게. 체형 상관없이 예쁘게 입을 수 있는 묘하게 .. 좋은 디자인이었다. 

으으 사랑스러운 복주머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