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

12/16 장보기 그리고 넷플릭스 시청

핑수니 2017. 12. 16. 20:56

넷플릭스의 충실한 노예이다.. -ㅅ- 


오늘은 넷플릭스에 나만이 없는 거리 실사 드라마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라고 해서 떴길래 보기 시작했다.. 

아동학대라는 소재는 너무 보기 괴롭지만. ㅠㅠ 나만이 없는 거리는.. 잘 보고 있다. 


위치가 애매해서 쉬는 날만 가게되는 로손 백엔샵. 


오늘도 한참 많이 샀다고 생각했는데 1700정도밖에 안나와서 너무 기쁘다. ㅋㅋㅋㅋ



순두부찌개 소스랑, 두부랑, 문어젓갈(??)도 샀다. 



냉장고에 남은 재료들. 남은 볶음김치랑 도시락 싸고 남은 참치캔 조금이랑 기타 등등 넣어서 순두부 찌개같은 것을 만들었다. 두부는 오늘 물렁한 거 먹을 기분이 아니라서 ...음.. 두부찌개. 아무튼 그럭저럭 맛있었다. 소스가 2인분이어서 찌개 반은 냉장고에 두었다. 백엔치고 괜찮았다. 






오늘은 정말 한 것도 없는데 벌써 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