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
12/4 넷플.. 카페.. 아니메이트
핑수니
2017. 12. 4. 22:40
잠깐 나갔다 왔는데 돈이 녹는다. .. 이불 밖은 너무 위험해.
오늘 뭔가 삘받아서!!
오전~낮에는 계속 넷플릭스를 봤다.
재밌는게 이것저것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예전에 예약해 둔 집사카페에 갔다.
도보 10분 거리라니 짜릿하다.
진짜 한달만에 와서 오랜만에 진짜 엄청 웃고 갔다.
그리고 아니메이트에 갔다. .. 오토메 소잉북도 사야되고(아마존에서 주문할 수도 있지만, 아니메이트 포인트를 쌓기 위해.. )
클리어파일 홀더랑 코스터 홀더랑 캔뱃지 커버등을 샀다.. 순식간에 돈이 사라진다.. 미묘하게 비싸단 말이지 ㅠㅠ
요즘 새 애니 하고 있는 키노.. 조만간 신주쿠에 있는 콜라보 카페 갈 거 같다.
코스터 홀더에 갖고 있는 코스터 전부 끼워넣었다. 정말 예쁘다! =ㅁ=
덕질은 정말 즐겁다.... 이번달도 돈이 남아나질 않는군. 일주일만 있으면 월급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