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

11/22 겨울 코트

핑수니 2017. 11. 22. 20:25

겨울에 젤 추운 시기에 입으려고 사둔 코트... 를 벌써 입고 있는데.. 더 추워질까 모르겠다..




집에 오니까, . 밖에 놔뒀던 쓰레기 봉지가 다 찢어져서 내용물이 온사방에 있었다. 


사진으론 정말 안보이지만.. 절망적이었다.. 도대체.. 현관에 불 어떻게 키는 건지도 몰라서 어두운 채로 불쌍하게 쓰레기 다 주워담았다.. 싀익싀잇... 쓰레기 봉지를 집 안에 일단 어디다 둬야하는 것인가.. 






저녁은 대만에서 인기라는 라면. 






건더기 레벨이 달랐다.. 아프지 않게 맵고 맛있었다.. 




진짜 너무 맛있는데 어디서 구해야하는 것인가.. 

아마존에 있긴 한데 가격이랑 배송비가 너무 심해서.. 


내일 알바가면 대만사람에게 물어봐야지.. 




새 코트 입었는데 저녁에 비왔다..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