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ㅅ= 너무 먹음?...

전날 무리하게 먹고 놀아서 알바는.. 이럴 줄 알고 늦게 출근으로 했었다. 역시.. 잘했어. 

알바 끝나고.. 부랴부랴 집에 오면 정말 30분밖에 안걸린다는 것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조금 일찍 나갔다 싶어서 유비트 한판 했다.. 원래 입장 시간 2분전에 도착했는뎈ㅋㅋㅋ 

이미 입장 많이 하고. .. 입장 줄도 꽤 있었다.. 호호.. 결국 거의 마지막 입장 . 

메뉴판 예쁘다! 프리즘스톤 진짜 최고 좋아!!!

오므라이스 메뉴는 케챱 통을 따로 가져다 주신다.. 예쁘게 쓰자마자 호로록. 

혼자가서 너무 아쉽다 ㅠㅠ 정말 어렵게 당선된건데. 근데 같이 갈 일행을 어디서 구해야 할 지도 잘.. 모르겠다. 

아무튼 어쩄든 너무 만족스러웠고 재밌었다.. 타노시이!!

점심때 배가 너무 고픈 상태여서 그런지 막 먹어서 ㅜㅜ 저녁에 조금(???)밖에 못 먹은 거 같아 뭔가.. 아닌데. 

아 항상 너무 많이 먹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