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
11/17 친구 만남.
핑수니
2017. 11. 17. 22:55
나 혼자만 반갑다고 생각한 건 아니라.. 뭐랄까.. 좋다 ㅎㅎ
알바 끝나자마자 뛰어갔다!
아침에 사먹은 빵..? 이건 정말 맛있는데.. 비싼 느낌. ㅠ 다 비싸아
음음,. .,.옛날의 일본식 저택..이렇게 넓은 곳에서 뭘 했을까.
이거 보고 놀라서 찍었다. 이렇게 악질적인 문구는 처음 봐. ... 충격적. 개인 사유지도 아니고 구 보건소에서 했다는게 더 충격.
뭔가 심각한 일이 있었던 걸까.
그리고 나서 토리키조쿠에 갔다..
토리키조쿠 처음 가보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가끔 갈만 하네.
나올 떄쯤엔 사람 대기가 엄청났었다. 오픈할 때 가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일본 와서 스벅에 처음 갔다. 그동안 고생한 보상..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는 맛이었다. 행복의 맛
이런 저런 얘기.. 역시 만나서 하는 게 .. 좋군.
내일도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