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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히다후루카와역에 가다.

핑수니 2017. 11. 14. 23:06

음.. 귀찮지만 역시 너의 이름은 성지순례간 곳은 따로 포스팅하는 게 나을 거 같다. 


일기에는 나머지를 위주로 기록해야지. 




나고야는 사실 히다후루카와에 가기 위해 거쳐가는 곳이었다.. 



특급권만 끊었다. 기본 운임은 파스모로. 

.... 라고 생각하시면 다메데쓰.. 히다후루카와역은 아이씨카드 권외데쓰.... 결국 기본운임은 표검사할때 지불했고, 

아이씨카드는 다음 권내 역에서 해제했습니다. 하하하 





역이 귀여웠다. 똑같아!



그 택시 승강장. 



와. 대충찍어도 예쁘게 나와. 




점심은 히다 소고기 철판구이!!!! 너무 맛있어!!>ㅅ< 엄청나게 깔끔한 맛이었다. 





강가(?) 산책. 잉어같은게 엄청 거대한게.. 잔뜩 있었다. 




산책하기 정말 좋았다. 마을의 거리는 깔끔하고 정돈되었고, 관광객을 위해서인지 곳곳에 표지판이 있었다. 




시골이구나아아.. 




좋다.. 좋아. 




저녁은. 먹으려던 가게가 휴식중 내걸고 안열어서 ㅠㅠ 다른 곳 찾아찾아 헤매다가 문 연 곳에 갔다. 저녁 6시 쯤이었는데.. 밥 먹을 만한 곳이 없어 ㅠㅠ 그래도 여기 맛있어서 대만족. 




그런데 이렇게 작고 아무것도 없는 동네에소 빠찡꼬는 있어서 충격. .






슈퍼에서 바리바리 산 것들. 야식.. =ㅅ= 





숙소는.. 쟈란으로 예약한 호텔. 깨끗하고.. 화장실이 일본 호텔치고 넘나 넓어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대만족. 무엇보다 포켓스탑이 두개나 잡혀.. ㅋㅋㅋ







메타몽이 나왔다. 히다에서 잡았으니 이름 뒤에 히다를 붙여주었다. 


럭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