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
10/25 어떻게 그렇게 잘생길 수 있어요?
핑수니
2017. 10. 25. 21:42
오늘의 알바.
급하게 처리하는 일도 많지 않고.. 괜찮았다.
정말 귀여운 손님도 있었고, 정말 웃기는 손님.. 정말 귀찮게 하거나 어이없는 질문하는 손님들.. 생각보다 기본적인 걸 지키지 않고, 상식적인 대화가 안되는 손님이 많다. 짜증난다기 보다 오히려 너무 재밌다.. 세상은 넒어. 히힛 진짜 솔직한 마음으론 재밌다. 이건 아마 필시 내 책임이 적기 때문일 것이다.
니키 집 한정뽑기 마지막날.
가장 레어도가 높아 언제나오나 싶던 템이. 1회 뽑기에서 바로 나왔다.
난 고양이가 너무 싫은데, 니키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컸다. 덕질이란 뭘까.
그렇게.. 26개의 아이템을 모두 보유하게 되었다. !! 아침에 출근전에 블루스택으로 급하게 현질한 보람이 있다.
집 좀 확장해야겠다. 루비 너무 모자라지만.. ㅋㅋ
오늘 너무너무 졸렸는데 그래도 꾸역꾸역 오락실 갔다.
목표의 5천 포인트에서 반인 2500포인트를 돌파했다. 이제 물러 설 수 없도다.
앞으로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쉬는날 그날 3시간 정도 몰아서 하면 가망이 있다.
오늘은 겨우 1시간 10분 정도. 했다..
재밌긴 한데.. 너무 못하니까 부들부들. 그래도 씨디를 얻는 건 큰 기쁨이기 때문에 열심히 했다.
아무리 해도 늘지는 않고. 음음음ㅋㅋㅋㅋ 그냥 그럭저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