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

9/27 아 모르겠어

핑수니 2017. 9. 27. 21:24

오늘 한시간 일찍 출근해서 쥬글맛. 집을 나선 순간부터 체력이 닳기 시작하는 쥬글맛 쿠키. 




저번에 카드 결제 후 삐빅삐빅 나오는 종이에 이름써서 손님에게 건넸는데, 잘못 건넸다.. 그래서 나보고 카드 회사에 전화하라고 했다.. 첨엔 넘. 싫었는데ㅠ (저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다르게 흘러감. 아무튼)


근데 막상 해보니.. 좋은 경험치 쌓기가 되었다. 다행이다. 휴. 






아무리 생각해도 하우스에 새로 들어온 사람들 너무 이상하다. 그동안 사람들이 들고 나고는 계속 했지만 이번엔.. 음..


알바도 바꾸는데 집도 바꿔야지. -ㅅ-


근데 이것도 잘 될 지는 모르겠다.. ㅠㅠ 좀 .. 편한 상태로 있고 싶다.. 끊임없이 스트레스받으니까 스트레스다! 





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