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꿀같지만 너무 짧았던 휴일

오늘 한 일

1. 새로운 곳 알바 지원 2건 (하지만 그 중 하나는 평판이 애매한 파견회사라 패쓰)

2. 내일 먹을 도시락 싸기 (싸게 산 닭가슴살을 어서 먹어야 해서 요즘 질린다.. 다음엔 소세지를 살 것이다)

3. 장보기 (와사비 후리카케 한 종류 뿐이었지만 일단 샀다. 그리도 마침 세일하는 파가 있어서 구입)

4. 손톱깎기 

5. 합작 그리기 (너무너무너무 퀄리티가 구려서 내가 그렸다고 하고 싶지 않다... 그정도다..ㅠㅠ 내 그림 전혀 못그렸는데ㅠ 아 정말 어떡하지. 빡쎈 알바가 너무나도 밉다)

6. 세탁기 돌리기 (세탁기가 자주 고장나서 화났다)

조금씩 구인정보 찾아 보고 있는데,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 지 모르겠다. 솔직히 요구되는 능력들 보면 너무 달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