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

5/29 그냥 알바한 모범적인 날

핑수니 2017. 5. 31. 15:44

이틀 쉬고 알바 해서 다리랑 발 아픈 건 어느정도 괜찮아진 상태로 하루를 시작.


그래도 다리 부은 건 돌아오지 않았다. 아픈 건 덜했지만. 



끝나고 다이소 들린 정도의 체력적 여유까지 오호호.. 생리대를 천천히 보고 고를 여유까지!!!!.... 


그래도 너무 지쳐서 저녁 만들어 먹을 체력은 없었기에.. 또 그냥 컵라면이 되었다.. 


이거 은근히 식생활 파괴되는군.. 아침은 급하니까 빵이나 씨리얼 먹고.. . ㅠㅠ 저녁은 컵라면.. 최악이다. 

그나마 점심이라도 열심히(대충) 만든 밥을 먹으니 다행이랄까.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