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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킹프리 시사회~! / 프리즘스톤에서 프리파라

핑수니 2017. 5. 28. 20:39


당첨 종이 받은 날 일기에도 썼지만

정말 전혀 기대 안했고 신청 후 잊어버렸던

킹프리 시사회. 



정말 조용한 동네였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바로 앞 건물에서 화장실도 들리고 멍때리고 앉아있었다.

스멀스멀 시사회에 온 사람인 듯한 분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번호 순으로 입장하는데 나는 30번대이고 꽤 앞쪽이었다. 


시사회가 열렸던 카도카와빌딩

어떻게 선발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선발 되어서 너무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상영 끝나고 감독이 

운 좋게 선발된 우리들의 기운을(?) 받아가고 싶다고 하셨다. 


감독이랑 프로듀서님들 무대에 나올 때 뒤쪽에서 

칸또꾸 아리가또-

이래서 나도 모르게 웃으면서 따라해버렸다. 

너무나도 진심이었기 때문이다. 







프리즘스톤 가는 길에 본 트윗 사진

내 뒤통수 찾았다^^


-출처-

https://twitter.com/kinpri_PR/status/868705869088702464





오모테산도 역에서 프리즘스톤 하라주쿠에 갔다. 


가는 길에 우연히 우사기양품점 발견했는데

클로즈 ㅠㅠ 오늘은 늦게 오픈한다고 했다. 아쉽다. 



프리즘스톤 하라주쿠 두번째 방문! 



돈이 없어서 사고싶은 거 다 억누르고(흑흑)

프리파라만 3판 하고 나왔다. 

유이 기간 한정 의상 세트를 얻고 싶은데 

오늘 안하면 기간이 애매해서

오늘 무리했다. 

CR의상 세트 생겨서 기쁘다!

다음 플레이 때 풀셋 입힐 것이다. 




오늘의 프리티켓! 유이 이벤트로 얻은 코디 2개랑 유이토모치케 하나. 



유이 토모치케 여기에 입고 있는 의상세트가 드디어 완성!


오랜만에 마이캐릭터로 플레이!!!>ㅁ< 

연분홍 단발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프리즘스톤샵에서 플레이하면 찍히는 프리즘스톤 마크도 좋다. 

엄청난 기념!








그리고 킹프리 프라이드 더 히로 감상 후기


...는 감독이 킹프리 개봉할때까지 참아달라 했기에..

개봉 후 공개!! 

감독, 프로듀서들의 토크는 스포일러나 관련 그런 게 많은 거 같으니 킹프리 후기와 함께 공개하기로(찡긋)




그래도 아쉬우니까 짧은 후기! 


킹프리에 뼈를 묻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