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

5/7 -ㅅ-

핑수니 2017. 5. 8. 01:04

알바 면접은 내일 보는 것으로 되었다..

두세군데 이력서 넣은 것은 뭐랄까 아예 확인도 없다. -ㅅ- 


일도 안구해지고 짜증난다.. 대학생때 공부한 게 쓸모가 없다... 

나 개인적으로는 정말 공부하는게 재밌었고 그랬지만, 어중간한 프랑스어 실력은

일 구하는데에는 전혀 도움이 되는거 같지 않다.

내 성격 탓도 있겟지만 ^^ 


그림이나 그리자. 

느리지만, 수업 듣는 동안은 배우는 것도 많고, 

반강제로 그리게 되는 것도 있어서 조금이지만 늘 것이다. 



저녁은 어제 먹었던 그 맛이 잊혀지질 않아 다시 도전. 

어제보단 덜했지만 그래도 꽤 괜찮았다. 




워홀 와서 하고싶은거 리스트 다 있는데.

당장 돈이 없으니까.

알바 구하고 나면 해야지 하고 사소한거까지 미루고 있는데

아직도 알바 못 구하고 

그래서...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