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

5/5 어린이날

핑수니 2017. 5. 6. 00:55

음.. 어제 너무 졸려서 일찍 잠들었는데. 서너시간만 자고 깼다. 


깨서 그랑블루판타지라는 게임을 시작하고 좀 하다가

다시 자고.. 

정오쯤 다시 깼다. 



-ㅁ-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인가. 


너무 내가 한심한 나머지 작년에 하던 부클릿 번역을 계속 해봤다. 몇달만에 하다니.. 나도 참. 


그러다가 장보고 밥 해먹고..


그림 좀 그리려는데 이번주 왜 이렇게 많이 엎을까. ㅠㅠ 남캐 도저히 못그리겠다. 포즈를 못정하겠어ㅠㅠ 결국 몇장 다 버리고 

여캐 스케치함. ㅠㅠㅠ 힝.. ㅠㅠㅠㅠㅠ



이것은 오늘 점심. 맛없는 김치였지만 푹 익어가고 있었고... 기름에 오래오래 볶으니까 겁나 맛있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