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

5/2 장보기의 달인

핑수니 2017. 5. 2. 22:29

삼일 연속 장보러 갔다. 깨작깨작 사는거지 뭐..


이력서를 겁나 급하게 부치고 왔다. 휴. 오늘 부치지 않으면 담주에 부쳐야할 판이었어..

그래서 글자 삐꾸가 좀 났는데 ㅠ ㅠ아쉽지만 정말 여기 됐으면 좋겠다. 


울트라점프 엽서 보낼 우표도 한 장 샀다. 


그 맛없던 김치가 며칠 지나니까 먹을만해졌다. 오.. ? 

고기넣고 두부넣고 김치찌개~!


네루네루네루네도 오랜만에 먹었다. 

자주 먹을 맛은 아니다. 재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