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My Little Box décembre 2013

핑수니 2013. 12. 7. 21:02


이번달은 생각보다 일찍왔다!!! 오늘이 12/7이니까. 이번달 컨셉은 반짝반짝 Midnight !!!!!!!!!!!!!!! 박스에 금색은 반짝반짝거려서 이쁘다. 



처음 열었을때! 내가 산건데 선물받은 기분. 진짜 선물같다. 




이번달도 매거진이 맘에 든다. 볼거 많고. 


드래곤볼같이 생겼는데...... 트리장식하는거 같지만. 트리가 없어성 벽에 대충 테이프로 붙여놓음. 






이번달 주머니도 넘넘 예뻐!! 하나하나 아꼬와... 안에는 오버로크 처리까지 되어있고 천이 재질이 좋아보인다. 저번에 버치박스에 있던 주머니는 부직포같은 화학섬유로 대충 만들어져 있었는데.








별모양 스팽글이 상자에 막 뿌려져 있다. 첨엔 당황했는데 나름대로 기쁘다. 진짜 선물같아서!! 잡지랑 주머니를 들어내니 봉투(?)같은게 있었다. 

스티커에 쓰여진 말은 

Le Père Noël est aussi passé chez My Little

산타할아버지가 마이리틀네집에도 지나갔어.


오옷 이건 산타할아버지가 준 선물이군!!





뜨어. 당황;;;;;;;;;;;;;;;; 아니 이런게 !!! <<이런걸 받아도 되나요 산타할아부지ㅜ


Ne me ramène pas avant minuit

자정전까지 나를 데려오지마(?)


미드나잇파티에 어울릴거같은 느낌이 드는....응ㅇ






코스메틱 첫번째는 매니큐어! 색이 엄청 이쁘다! 오묘한 반짝. 메이드인 뤽셈부르그.

얇게 바르면 거의 피부색이라서 반짝이는 느낌이 돋보이는게 이쁘다. 정말 이쁘다.






두번째는 빨간 립스틱. 이런거 쓸 일이 있을까 싶다. 이쁘긴 한데 ㅎㅅㅎ

꽤나 무르다. 






세번째는 크레용. 두툼하다. 마이리틀뷰티. 자체제작상품같다. 역시나 판매가는 비싸넹. 두꺼운 펄 펜슬인데, 밝은색 쪽은 은은한 펄감발색이 ..... 맘에 드는거 같아. 어두운 부분은 좀 부담된다. 두꺼워서 .

이건 눈두덩이를 색칠할 때 쓰는건가? 



잡지에 있는 부분. 

jour/nuit

낮/밤


ㅋㅋㅋㅋㅋㅋ


@ㅅ@ 맘에 쏙쏙드는 박스다. 으아 한국에 로컬라이징돼서 나오면 좋겠다. 로컬라이징 무리면 그냥 국제배송비 걱정덜하게 구독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