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My Little Box novembre 2013

핑수니 2013. 11. 17. 19:16

My Little Box 는 프랑스에 있는 뷰티구독박스중 하나인데 이제껏 맏아 본 것중에 가장 내맘에 들었다. 다른박스처럼 화장품만 들어있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들어있어서 이건 진짜 선물받은기분. 꼭 필요한 것만 쏙쏙


사진은 좀 우중충. 받자마자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찍은거라 ㅋ


정말 오랬동안 기다렸따!!! 신청한 다음달부터 받을 수 있기때문이다ㅠㅠ 일찍 알았더라면! 

My Little <이달의 주제> Box이런 형식이다. 이번달 주제는 automne가을! 나의 작은 가을 박스(...)


상자도 이쁘지만 튼튼하고 실용적인 박스는 글로스박스..그래도 버치박스 박스보다는 쓸만함. 



상자뚜껑을 열면.. 이쁜 포장>ㅁ< 리본에 마이리틀박스라고 프린트 되어있다. 


마이리틀월드. 미니 매거진이다. 글로시박스에도 이런게 있지만. 글로시박슷에 있는건 그냥 상품광고카탈로그같다면 이건 좀 더 읽을거리가 있고 좀 더 두툼하다. 화보나 글이나 인터뷰나 diy, 레시피 등등 .. 매우 맘에드는 것!!



매거진을 들어올리면 요로케! 

+ㅁ+텀블러다!!!!!!!!!!!!!!!!!!!!!!!!!!! 텀블러가 너무넘 이쁘지 않나???꺅.. 빨간 털실 저거는 머그 따뜻하게. 머그옷. 뭐라고 부르지? 모르겠다.

왼쪽에 있는 천파우치안에 화장품이 몇개 들어있었다. 파우치가 재질이 좋달까.. 쓰기 아까워!

그냥 새로이 알게 된 사실인데 텀블러에 made in PRC 라적혀서 PRC가 어디지?????? 해서 찾아봤는데 역시 중국ㅋㅋㅋㅋㅋ 마데인치나보다 뭔가 있어보여서 그런건가. 아무래도.. ㅋㅋㅋㅋ



그리고 바닥에 티백 3개! 텀블러에 먹으라고 준 센슼ㅋㅋ 아직 안마셔봤지만 겉으로 흘러나오는 향은 굳. 




파우치 속. 젤 왼쪽에 바디용 수분크림. 그냥 쩐다. 향도 좋고 촉촉한것도 오래가고. 바를때 깔끔하다. 마이리틀박스 자체제작상품 같다. 가운데는 베네피트의 데아리얼!!!!! 저번에 베네피트키트에 있는 쪼꼬만거 써보고 좋아서 이건 정말 다쓰면 재구매해야지 생각했던건데 기적적으로 들어있었다. 아하하핳 . 오른쪽에는 핸드크림인데 짱짱. 향은 거의 안나는데 킁킁대서 맡으면 좋은 향이다. 촉촉안끈적. 


마이리틀박스에 반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