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Lolita Lempicka ELLE L'AIME

핑수니 2013. 10. 22. 05:47

향수는 첨 사본는 것.. ㄷㄷ 


롤리타 렘피카의 신상 향수!! 첨엔 신상인지도 몰랐지만.. 저번에 글로시박스에 들어있던 엘렘 샘플을 써보고 향이 무척이나 맘에 들었어서. 샘플은 로션타입이었지만. 


구임처는 롤리타 렘피카 오피셜 온라인샵

http://eboutique.parfumslolitalempicka.com/fr-FR

(한국엔 오피셜 샵이 없어서(아마도) 좀 불편하다. 아쉬운 점도 있고.. )


롤리타 렘피카 온라인샵 한정(아마? 잘은 모르겠음..)으로 한정기간에 85 유로 이상 사면 팔찌(?)를 증정. 매우 소장가치 있게 생겼다. 진열. 전시 해놓기에 딱 좋게. 







향은 잘 설명 못하겠다. 원래 향수에 관심있던 것도 아니고, 그저 향이 부담없이 내취향이라는 것밖에. 시원하거나 퀴퀴한 향은 아니다.(....) 


병에 쓰인 글자는. 우선 뚜껑에 롤리타, 병에는 네줄인데 위에서부터 롤리타, 렘피카, 롤리타, 렘피카. 물론 영문으로. 그리고 패키지에도 그럿듯 'L'이 강조 되어 있다. 


eLle L'aime

 - elle 그녀는

 - L' 그것을, 그를,(그녀를???) .... 공식적인 설명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다. 

 - aime 사랑한다!!! 

오피셜 설명 추가

 - "L" comme Lolita,  "L"은 롤리타

 - "Lem" comme Lempicka   "Lem"('엘렘'에서 '렘'의 발음)은 렘피카 



홈페이지 설명에도 있듯이 안쪽이 강렬한 빨강.. 첨엔 안어울리는 색이라 생각했는데. 



주문 할 때 내가 적은 글귀가 적힌 카드. 나에게 주는 선물



샘플 두개. 첫번째 향수랑 씨롤리타. 아직 써보기 전. 첫번째 향수는 향수병이 이쁘다. 향은 상상했던거랑은 조금 다르지만. 



음.... 파우치?? 뭐라하지. 암튼 롤리타렘피카가 금박되어있다. 



그것. 



젤 처음 오피셜에서 사진을 봤을 땐 병같은거 장식품인줄 알았다. 지금도 그렇게 보이긴 하지만, 



롤리타렘피카라고 한번 써져있는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