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프리 콜라보 카페 마지막 날.... 사실 이 날짜를 젤 먼저 예약했다. ㅎㅎㅎ
오늘 먹으려고 미루고 미뤘던 히로 팬케이크를 젤 먼저 주문했다.
메뉴판. 못 먹어본 메뉴 아쉽다.. 분명 맛있을텐데.. 8ㅅ8
오늘 앉은 곳은 유키사마가 있었다. 자리는 안내받기 때문에 고를 수는 없다.
팬케이크와 먹으려고X
최애캐 코스터가 아직 안나와서O
신 음료를 주문.
저기 아래 그 빛나는 게 들어있다.
하트가 둥둥 떠있다.
코스터는 카케루. 호호...
루이가 안나와...ㅠㅠ
팬케이크는 좀 시간 걸려서 나왔다. 망고소스 냄새가 장난아니었다.. 망고의 달콤함이 멀리서부터 느껴졌다.
코스터는 레이. 중복! 그리고
루이가 안나와ㅠㅠ
흐릿하지만..
왕관 쿠키와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적당히 녹아서 팬케이크랑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
망고시럽을 다 뿌렸다. ..
원래 굿즈 나가기 직전에 사서 집 가는 길에 뜯어보는데..(굿즈 충동구매를 방지하기 위하여..)
오늘은 마지막이니까 일단 .. 캔뱃지 2개를 샀다. 물론 젤 예쁘다고 생각되는 파티 버전. (캔뱃지 파티버전만 샀다..)
루이가 안나와....
일단 같이 찍은 코스터.
돌아다녀보니 테이블마다 바깥쪽으로(지나가는 사람이 보기 쉽게?) 코스터를 쭉 늘어놓은 게 많이 보였다.
점내에서는 금지지만 아마 교환을 위한 거라고 추측.
옆테이블에 루이 코스터 보였는데 ㅠ 차마 말 걸지 못하였다.... ㅠㅠ
그리고 나는 결국 루이 코스터는 못받았다고 한다...
타이가랑 미나토 코스 하신 스탭이랑 사진도 찍었다! 헷... 헤헷..
심심하니까 루이 판넬 찍기.
미니게임 할 때 쓰이는 건데.. 그냥 찍어봄.
마지막 주문 시간 쯔음에.. 루나틱헤븐 주문했다.
안먹어본 메뉴 주문해보는 것도 좋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새콤달콤 맛있는 루이 메뉴가 다시 한 번 먹고 싶었다..
코스터는 신! 결국 루이 안나와...
이건.. 정말 맘에 드는 메뉴였다.
예쁜 루이랑 파란 장미.
오늘 받은 코스터!
굿즈 마감 시간 직전 마지막으로 캔뱃지 3개 집어왔다. 정말 마지막~~~ 하면서 지름.
~경~ 루이님이 나오셨습니다 ~축~
눈물이 났다... 예쁘니까 한 번 더.
흑흑.. 아흑흑.. 루이... ㅠㅠ 드디어 나와줬어...
이천엔 마다 타피스트리 응모 시리얼넘버를 주는데.. 갈 때마다 이천엔 넘어서 총 세번 신청했다.
이상으로 아니메이트에 돈 갖다 바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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