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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Crost Ensemble - 밤의나라 Vol.01 ~City of Brass~

발매 전에 예약해서 받은 밤의 나라 >ㅅ<


최근에 크로스트 앙상블에서 꾸준히 앨범이 나오는거 같아서 듣는 즐거움이 배로 늘어나고 있다. 

일러스트도 화려하고 !!! 굿즈들도 예쁘고 귀여워서 종류별로 하나씩 전부 구입!


전반적으로 보컬곡이 적은건 아쉽다ㅠㅠ 드라마시디같은 부분은 프로성우분들이라 그런지 연기가 ㅎㄷㄷ

보컬곡+오디오드라마+연주곡 형식은 새롭고 좋았는데 트랙이 좀 더 있었으면 하는 느낌. 이야기가 시작되려고 하는 부분이어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예전 앨범 예고페이지에서 보고나서부터 기다렸었는데 퀄리티도 높게 나와서 대만족.

스토리는 판타지-- 머리가 나빠서 세계관 설명을 이해하기 위해 좀 더 읽고 들어봐야 겠지만, 꽤 방대한 양이 들어있다! 


좋아하는 트랙!

2. 영원의 밤(Opening) : 야미, 이므나나, 아키, 셰리 님께서 이쁘게 부르신 드라마 오프닝같은 노래!

12. Lunatic Waltz : 린네님 목소리 예전부터 좋아했었.. 자꾸 듣게됨. 작곡도 잘하는거 같음.







일러스트 엽서 세트~ 나중에 설정집 나오면 좋을 듯.



전자파 차단 스티커~~ 쪼꼬매서 귀여움.. 아까워서 못쓰겠다..



'일루미나티의 문장, 느부카드네자르의 앙크를 모티브로 한 금도금(무광택) 목걸이' 매끈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하나 더 쟁이고 싶다.


책자. 일러스트, 캐릭터 설정, 가사 등등이 실려있다.




항상 기대되는 다음프로젝트 예고페이지! 백년정원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는데 그럴 계획은 없으시다 그러고ㅠ 어나더 스토리라도 얼른 만나보고 싶음..


몇월호인지 기억안나는데 최근 뉴타입에 크로스트앙상블 인터뷰가 실렸다. 이번 앨범 작업하는 성우분들과의 에피소드도 있고 공식 블로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크로스트 앙상블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도 알 수 있어서 소장가치가 좋았다.. 다른 이유때문에 뉴타입 샀는데 뜬금없이 인터뷰있어서 엄청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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