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비싸 비싸다고ㅠ 하지만 만족 ㅠ 환율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내려서 좋다.
복주머니 10,500円
일본국내배송료 525円
EMS 국제배송료 5500円
배송대행수수료 1580円
총액 18105円 = 244907원
(복주머니랑 국내배송료는 국제배송료와 수수료 지불 시점보다 환율이 조금 더 높았을때 지불ㅠ)
복주머니치고는 꽤 괜찮다. 역시 세실맥비.
1. 웹한정 가방디자인. 총 세개 디자인 중에 젤 맘에 든다 ㅎㅎ생각보다 거대하고.
2. 퐁퐁이달린 필통+샤프+볼펜. 귀엽지만 싸구려 퀄릿
3. 꼭 들어가는 구성품 첫번째 코트. 정말 대충 드르륵만든 옷같지만 맘에드는 색이 와서 좋다. 따뜻하다.
4. 맘에드는 구성품. 핏이 이상하지만 패쓰. 겨울에 봄여름 옷 보니 춥다.
5. 헐 정말 노티팍팍 가디건;; 젤 맘에 덜 드는거다. 반짝인다.
6. 스카판. 도톰한듯하면서 살랑살랑 이쁘다.
7. 이건 두개가 세트인거 같다. 나시 + 얇은 카디건. 세실맥비다운 라인.
8. 하늘하늘 신축성있는 블라우스에 큐빅이 자글자글 박힘. 맘에 든다.
9. 오오 굉장히 맘에 드는 아우터. 원단은 약하지만 주렁주렁달려서 무겁다. 사진엔 없지만 허리벨트도 있다. 단추여밈부분이 이쁘다.
10. 반드시 들어있는 구성 두번째 카디건. 색은 검정. 코끼리 코같이 생겼지만 입으면 편하다. 얇고 싸구려같지만 만족.
세실맥비 택이 세개가 나왔는데 셋다 종류가 다르다. 옷에 택이 전부 달려있을줄 알았는데 의외다 ㅎㅎ
